연예
스텔라, 섹시 코드 벗고 ‘멍청이’로 돌아온다
입력 2015-03-09 09: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걸그룹 스텔라(효은·민희·가영·전율)가 신곡 ‘멍청이 두 번째 티저 영상을 9일 공개하면서 본격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스텔라는 40초 분량의 해당 영상을 통해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파스텔 톤 색감과 아기자기한 소품이 생기발랄하다.
앞서 섹시미를 강조했던 것과는 상반된 모습들이어서 관심이 쏠린다. 스텔라는 지난 해 2월 ‘마리오네트 활동 이후 주목받은 무대 위 화려한 모습이 아닌, 여린 소녀들의 마음을 조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곡 '멍청이'는 재즈힙합과 소울풍을 가미한 미디움 템포의 댄스곡. 그루브한 비트 위에 세련된 힙합 느낌의 브라스 세션이 돋보이는 완성도 높은 곡이라고 소속사 측은 소개했다. 스윗튠 사단의 리더 한재호와 김승수가 작사·작곡했다. 3월 11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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