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허각, 17일 ‘사월의 눈’ 컴백…‘새로운 음악적 도전’
입력 2015-03-09 09:50 
사진=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MBN스타 황은희 기자] 가수 허각이 신곡 ‘사월의 눈으로 돌아온다.

9일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허각이 오는 17일 신곡 ‘사월의 눈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번 앨범 타이틀곡 ‘사월의 눈은 끝없이 펼쳐진 하얀 설원 한가운데 서있는 듯 한 느낌을 주는 서정적인 오케스트라 선율과 한편의 시를 감상하는 듯한 가사가 특징”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미니3집은 새로운 음악적 도전을 기반으로 허각의 성장과 변화를 고스란히 담은 앨범인 동시에 많은 고뇌의 흔적이 담긴 앨범이다”라며 익숙함과 변화의 그 어디쯤에서 여운과 감동을 더한 음악으로 또 한 번 슬픔을 노래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활동을 하지 않은 디지털 싱글을 제외하고 2013년도 ‘향기만남아 이후 약 17개월 만에 나오는 앨범이다. 그만큼 많은 준비를 했으며, 완성도 높은 노래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며 허각표 발라드 ‘사월의 눈으로 여운과 감동을 다시 한 번 드리겠다”고 이번 노래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허각의 미니3집 ‘사월의 눈은 오는 17일 자정에 공개될 예정이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