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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첫 솔로 출격 민아, 댄스곡으로 나선다…“안무연습 매진중”
입력 2015-03-09 09:47 
[MBN스타 남우정 기자] 솔로 데뷔를 앞둔 걸그룹 걸스데이의 민아의 첫 타이틀곡이 댄스곡으로 확정됐다.

9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걸스데이 민아가 오는 16일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민아의 솔로 데뷔 타이틀곡은 댄스곡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걸스데이 멤버 중 민아가 처음으로 솔로로 앨범을 발매하게 됐다. 발라드곡과 댄스곡 중 고심 끝에 최종 타이틀곡은 댄스곡으로 결정되어 안무연습에 열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민아는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한지 만 5년 만에 솔로 활동에 나선다. 그 동안 OST에 참여하거나 스페셜 무대로 혼자 선 적은 있지만 음원을 발매하는 것은 처음이기 때문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민아를 제외한 걸스데이 멤버들은 개인 활동 중이다. 혜리는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에 출연 중이며 유라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홍종현과 가상 부부로 출연했으나 최근 하차를 결정했다. 소진은 SBS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에 출연 중이다.

남우정 기자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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