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 경고음이 울린다?
입력 2015-03-09 09:42 
사진=MBN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은 사용자와 우산이 일정 거리 이상 멀어지면 알람을 통해 알려주는 스마트 기능이 있어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이 됐습니다.

'다백 얼럿 엄브렐러(Davek Alert Umbrella)'라는 이름을 가진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은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과 블루투스 통신 방식으로 연동합니다. 만일 사용자의 스마트폰과 우산의 거리가 9m 이상 벌어지면 경고음을 울리도록 설계돼 있습니다.

우산에 건전지를 넣어야 하는데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에 장착되는 CR 계열 배터리는 가벼울 뿐 아니라 한 번 교체하면 1년 이상 사용할 수 있다. 또 교체하는 방식도 간단합니다.

접이식 우산으로 버튼을 눌러 펼 수 있고 다시 한 번 더 누르면 접혀 휴대성이 높습니다. 강풍에 우산이 뒤집혔을 경우 버튼을 누르면 원래대로 접히는 기능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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