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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섹시한 마리오네트에서 이번엔 소녀로 돌아왔다…청순미 물씬
입력 2015-03-09 09:40  | 수정 2015-03-09 14:24
[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스텔라가 9일 신곡 ‘멍청이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파스텔 톤 색감과 아기자기한 소품들 속에서 생기발랄한 스텔라의 매력이 드러났다.

특히 이 모습은 지난 7일 공개됐던 재킷과는 완전히 상반된 모습이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당시 스텔라는 블랙 의상을 입고 성숙한 매력을 발산한 바 있다.

소속사는 지난 해 2월 ‘마리오네트를 발표한 이후의 무대 위 화려한 스텔라의 모습이 아닌 무대 뒤 숨겨졌던 마음 여린 소녀들의 면모를 새롭게 조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재즈힙합과 소울풍을 가미한 미디움 템포의 댄스곡인 ‘멍청이는 그루브한 비트 위에 세련된 힙합 느낌의 브라스 세션이 돋보이는 완성도 높은 곡으로, 스윗튠 사단의 리더 한재호와 김승수가 직접 작사, 작곡에 나섰다”라고 설명했다.

스텔라는 오는 11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멍청이를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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