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금희 “母, 돈 벌기 위해 온갖 잡일을…”
입력 2015-03-09 09: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금희 아나운서의 가족사가 눈길을 끈다.
이금희는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해 아버지는 경찰 공무원이었고 어머니는 미용과 봉재일로 부업을 하며 다섯 딸을 키웠다며 가족사를 공개한 바 있다.
이금희는 어머니는 돈을 벌기 위해 온갖 잡일을 마다하지 않았고 지금도 손뜨개질을 하며 딸들에게 선물할 정도”라며 어머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금희는 1989년 KBS 16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2000년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현재 KBS Cool FM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와 KBS 1TV ‘아침마당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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