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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야노시호, 남편 추성훈-딸 추사랑과 열기구 탑승…격한 환호
입력 2015-03-09 09:16 
슈퍼맨 야노시호 / 사진=슈퍼맨이돌아왔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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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야노시호가 격하게 함박웃음을 지어보였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네 아빠와 자녀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는 남편과 딸 추사랑이 있는 훗카이도를 찾았다. 영화의 한 장면처럼 재회했던 세사람. 이들은 이내 열기구에 올라 즐거운 순간을 보냈다.

야노시호는 열기구를 탑승한 것에 대해 나중에 사랑이가 기억할 수 있는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특히 야노시호는 열기구를 탑승하자 격하게 즐거워하며 행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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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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