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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선데이’ 소폭 하락한 시청률에도 日 예능 1위
입력 2015-03-09 08:25  | 수정 2015-03-09 08:46
사진=슈퍼맨이돌아왔다 캡처
[MBN스타 황은희 기자]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가 소폭 하락한 시청률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오후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14.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4.7%보다 0.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해피선데이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 가족의 생애 첫 열기구를 탑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는 열기구 탑승에 오겡끼데스까”를 외치며 영화 ‘러브레터를 패러디 하는 등 행복한 장면을 연출했다.

또 다른 코너 ‘1박2일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충청북도 충주에서 ‘건강검진 투어가 이어졌다. 이들은 체력장과 건강검진을 통해 시청자들의 학창시절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는 11.6%를, MBC ‘일밤은 9.3%를 기록했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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