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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니, 과거발언 새삼 화제…걸그룹 아닌 다른 직업 원했다고?
입력 2015-03-09 08:16 
런닝맨 하니 / 사진=문희준의 순결한19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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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니의 과거발언이 화제다.

하니는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수와 폭풍 수면으로 화제가 됐다.

하니의 털털한 매력에 많은 시청자가 반전을 느낀 가운데, 그의 과거발언이 새삼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2월 4일 하니는 Mnet '문희준의 순결한 15+'에 출연해 연예계 은퇴를 언급했다.

당시 하니는 연예계를 은퇴한 후 심리상담가가 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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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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