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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주말극 1위로 종영 ‘유종의 미’
입력 2015-03-09 08:02 
사진=MBC 방송 캡처
[MBN스타 이다원 기자]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가 주말극 1위로 종영을 맞았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8일 오후 방송된 ‘전설의 마녀는 시청률 30.1%(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방송분(28.8%)보다 1.3%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주말극 1위의 성적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문수인(한지혜 분)을 비롯한 네 명의 마녀 모두 복수의 성공하고 행복한 결말을 이뤘다. 신화 그룹은 몰락했고, 마태산(박근형 분) 회장은 죗값을 치렀다.



한편 지상파3사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KBS2 ‘파랑새의 집은 26.2%, MBC ‘장미빛 연인들은 24.9% 시청률로 뒤를 이었고, SBS ‘떴다 패밀리는 2.9%, SBS ‘내 마음 반짝반짝은 2.6%를 나타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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