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할리우드] 크리스 에반스, 성냥개비 패션…혹시 테러리스트?

[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에반스가 패션 테러리스트로 수모를 겪었다.

지난 7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 닷컴은 영국 런던 북부에서 아들과 드라이브를 즐기는 크리스 에반스를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크리스 에반스는 가죽 재킷에 청바지, 파란 운동화를 선택했다. 여기에서 그쳤다면 평범할 수 있는 패션이었지만 에반스는 빨간 방울 털모자를 더했다. 과한 패션 센스가 마치 ‘성냥개비를 연상케 했다.



한편 크리스 에반스는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작품에는 서울이 등장할 예정이라 한국 관객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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