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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서예안·지존, 결국 TOP8 벽 넘지 못했다…아쉬움에 눈물만
입력 2015-03-08 23:59 
K팝스타4 사진=K팝스타4 방송캡처
K팝스타4 서예안·지존, 결국 TOP8 벽 넘지 못했다…아쉬움에 눈물만

K팝스타4 탈락자, 서예안 지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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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서바이벌 오디션-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 서예안과 지존이 생방송 진출 문턱에서 탈락했다.

서예안과 지존은 8일 오후 방송된 ‘K팝스타4 생방송 진출 톱8를 가리는 마지막 배틀 오디션에서 제 기량에 미치지 못한 무대로 결국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지존 장미지는 정말 그동안 감사했다. 앞으로 TV에서 자주 보겠다”며 연락 자주하자”고 탈락 소감을 남겼다. 이어 평소 그답지 않은 눈물을 보여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서예안 역시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사실 ‘K팝스타4하면서 정말 신기했다. 만나보지 못할 사람들에게 어떻게 이런 코멘트를 듣겠느냐”며 감사하다는 인사를 남겼다.

한편 생방송 진출 톱8에는 이진아, 스파클링걸스, 에스더 김, 케이티 김, 릴리 M, 박윤하, 정승환, 그레이스 신이 이름을 올렸다. ‘K팝스타4 생방송 경연은 오는 15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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