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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한지혜-하석진, 제주도에서 ‘달콤한 재회’
입력 2015-03-08 23:19 
[MBN스타 안성은 기자] ‘전설의 마녀 하석진과 한지혜가 재회했다.

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가족들은 복녀(고두심 분)와 이문(박인환 분)의 결혼식을 계획한다.

이들은 결혼식을 올릴 겸 제주도로 가족 여행을 떠난다. 그러나 그 자리에 가장 중요한 인물은 없었다. 복녀의 아들인 남우석(하석진 분)이 없었던 것.

결혼식의 하이라이트인 신부입장을 앞두고, 남우석이 나타났고 두 사람의 결혼식과 함께 남우석과 문수인(한지혜 분)의 재회가 이뤄졌다.

이들은 결혼식이 끝난 후 바닷가에서 애틋한 재회의 시간을 가진다. 두 사람은 보고 싶었다”며 반지 다시 끼워주겠냐”고 행복해 한다. 이후 두 사람은 달콤한 입맞춤을 나누며 재회의 기쁨을 나눈다.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의 이야기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유쾌한 복수를 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a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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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설의 마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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