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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어묵부터 순대국밥까지 재래시장 먹방
입력 2015-03-08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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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과 대한-민국-만세 삼둥이가 재래시장의 먹거리를 섭렵했다.

8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네 아빠와 자녀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송일국은 대한-민국-만세 삼둥이와 함께 재래시장 나들이에 나섰다. 재래시장에 도착한 네 사람이 향한 곳은 어묵을 파는 가게였다. 이들은 무려 열여섯개의 어묵을 먹으며 먹방 시작을 알렸다.

어묵을 모두 먹은 후 네 사람은 순대국밥을 파는 곳으로 향했다. 삼둥이는 순대국밥 역시 거침없이 먹으며 송일국을 흐뭇하게 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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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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