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드레스 색깔 논란, 온라인상에선 아직도 시끌…파검이냐, 흰검이냐 ‘정답은?’
입력 2015-03-08 20:33 
드레스 색깔 논란
드레스 색깔 논란, 온라인상에선 아직도 시끌…파검이냐, 흰검이냐 ‘정답은?

드레스색깔 논란 여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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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색깔 논란이 여전하다.

보는 사람마다 다른 답을 내놓는 색깔 논쟁 덕분에 드레스는 30분 만에 완판됐다.

파란 바탕에 검은 레이스인지,흰 바탕에 금빛 레이스 인지, 보는 사람마다 답이 서로 다르다.

드레스 색깔을 놓고 논쟁이 뜨거워지자 온라인에서는 아예 투표가 벌어졌다.


흰색이라고 응답한 누리꾼이 76%로 절반을 훨씬 넘었으며 파란색이라고 응답한 누리꾼은 24%에 불과했다.

하지만 드레스의 진짜 색상은 파란색이었다.

우리 돈으로 8만원 정도인 이 드레스는 색깔 논쟁으로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300벌이 30분 만에 완판됐다.

세다 리네 랜돌프메이컨대 심리학과 교수는 버즈피드와의 인터뷰에서 "어떤 이의 뇌는 '어둠 속에 있는 흰색 드레스'라고 생각하고, 또 다른 이의 뇌는 '밝은 곳에 있는 파란 드레스'라 해석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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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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