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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 청순한 줄만 알았더니 막춤까지 완벽 소화…반전 매력 폭발
입력 2015-03-08 19:57 
예린 사진=런닝맨 방송캡처
예린, 청순한 줄만 알았더니 막춤까지 완벽 소화…반전 매력 폭발

예린, 최강 막춤으로 반전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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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 예린이 사상 최강 막춤으로 ‘예능 원석임을 입증했다.

예린은 8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통아가씨 게임에서 순서를 정하는 댄스 대결을 벌이던 중 예상치 못한 막춤을 펼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지현, 정소민, 윤소희, 이엑스아이디 하니 등 여성 게스트들의 춤 대결이 이어졌다. 섹시 댄스부터 정소민의 고전무용까지 펼쳐져 웃음보를 자극했다.

그 가운데 예린은 다크호스였다. 클럽 댄스 음악이 나오자 보도 듣도 못한 춤을 소화해냈다. 가슴을 심하게 튕기고 마치 ‘헐크를 연상케하는 표정으로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그러나 여자친구 히트곡 ‘유리구슬이 나오자 그는 아이돌로 변신했다. 깜찍한 표정과 안무를 보이며 이전과 전혀 다른 매력을 펼쳤다. 이후 클럽 댄스 음악이 교차돼 다시 나오자 그는 아이돌과 헐크를 오가며 독특한 캐릭터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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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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