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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 대가방, ‘수요미식회’ 탕수육 맛집으로 소개…투명한 소스에 군침 폭발
입력 2015-03-08 19:33 
논현동 대가방 사진=수요미식회 방송캡처
논현동 대가방, ‘수요미식회 탕수육 맛집으로 소개…투명한 소스에 군침 폭발

논현동 대가방, 탕수육 대박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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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 대가방 탕수육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7회에서는 전국민에게 사랑 받는 대표적인 외식 메뉴 탕수육을 주제로 미식 토크를 벌였다.

중구 도원에 이어 두 번째로 소개된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대가방은 20년째 영업 중인 곳이다. 특히 옛날식 전통 탕수육 레시피를 그대로 사용한 중식당으로 유명하다.

대가방의 대표 메뉴인 탕수육은 과하지 않게 투명한 소스가 골고루 입혀져 나오는 게 특징. 이에 대해 김희철 또한 소스가 정말 내 눈동자처럼 투명하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여경래 셰프는 북경식 탕수육과 광둥식 탕수육에 대해 케첩이 들어가지 않은 투명한 소스의 일반 탕수육이 북경식 탕수육이며, 케첩을 넣어 색이 붉은 탕수육이 광둥식 탕수육”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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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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