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이사 전 아쉬움 표해 “평생 못 잊을 것”

[MBN스타 안성은 기자]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가 이사에 앞서 고마움을 표했다.

8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네 아빠와 자녀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휘재는 아마 지금 사는 동네는 평생 못 잊을 것”이라며 여기서 아이들이 태어났고, 내 일도 잘 풀렸다”고 감회를 밝혔다. 그는 이사가지 전 마주치는 동네 주민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마주치는 이웃들과 인사를 하는 것은 물론, 쌍둥이가 즐겨 찾던 애견샵을 찾아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뿐 아니라 평소 친하게 지내던 이웃들을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며 자신의 마음을 표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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