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가수 박진영이 SBS ‘서바이벌 오디션-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 지존 무대에 아쉬움을 남겼다.
박진영은 8일 오후 방송된 ‘K팝스타4 생방송 진출을 위한 마지막 배틀오디션에서 지존의 무대를 본 뒤 제정신이 아니면 좋겠는데 뭔가 너무 제정신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지존은 씨스타 ‘나혼자를 빅밴드와 함께 재즈풍으로 재해석했다. 신나는 리듬으로 편곡한 두 사람은 특유의 목소리로 노래를 완성해냈다.
그러나 심사위원들의 반응은 뜨겁지 않았다. 박진영은 미치고 정신을 잃으면 충동적인 게 나오지 않으냐. 제스처나 애드리브가 원래 자연스럽게 나와야 하는데 미치기 일보 직전까지만 간 느낌”이라고 평가했다.
양현석도 지존은 늘 편하게는 부른다. 그래서 심사평이 극과 극으로 나뉘는 것 같다”며 원래 지존의 강점은 둘의 호흡인데, 풀밴드가 그걸 덮어버리니까 장점이 잘 살아나지 않았다”고 혹평을 내놨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박진영은 8일 오후 방송된 ‘K팝스타4 생방송 진출을 위한 마지막 배틀오디션에서 지존의 무대를 본 뒤 제정신이 아니면 좋겠는데 뭔가 너무 제정신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지존은 씨스타 ‘나혼자를 빅밴드와 함께 재즈풍으로 재해석했다. 신나는 리듬으로 편곡한 두 사람은 특유의 목소리로 노래를 완성해냈다.
그러나 심사위원들의 반응은 뜨겁지 않았다. 박진영은 미치고 정신을 잃으면 충동적인 게 나오지 않으냐. 제스처나 애드리브가 원래 자연스럽게 나와야 하는데 미치기 일보 직전까지만 간 느낌”이라고 평가했다.
양현석도 지존은 늘 편하게는 부른다. 그래서 심사평이 극과 극으로 나뉘는 것 같다”며 원래 지존의 강점은 둘의 호흡인데, 풀밴드가 그걸 덮어버리니까 장점이 잘 살아나지 않았다”고 혹평을 내놨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