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바른 언어습관 위해 ‘솔선수범’
입력 2015-03-08 17:40 
[MBN스타 안성은 기자]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이 삼둥이의 바른 언어 습관을 위해 노력했다.

8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네 아빠와 자녀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송일국은 대한-민국-만세 삼둥이와 함께 재래시장 나들이에 나섰다. 그는 삼둥이를 향해 시장에 가면 먹고 싶은 것이 무엇니냐”고 물었다.

이에 민국이는 오뎅”을 외쳤다. 일본식 표현을 사용하는 아들의 모습에 송일국은 오뎅은 바른 표현이 아니다. 어묵이라고 해야 한다”고 말했다.

송일국의 이야기에도 민국이와 만세는 끝까지 오뎅을 외치며 웃음을 더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