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퍼대디 열 이유리, 청순한 의사로 이미지 변신…'눈길'
입력 2015-03-08 17:26 
사진=tvN

악녀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은 이유리가 따뜻하고 정 많은 싱글맘으로 돌아옵니다.

이유리는 13일부터 방송되는 tvN 새 금토드라마 '슈퍼대디 열'에서 싱글맘 차미래를 맡았습니다.

이에 '슈퍼대디 열' 제작진은 극중 차미래 역을 맡은 배우 이유리의 두 가지 모습이 담긴 사진을 지난 6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적이고 청순한 매력을 지닌 의사이면서 동시에 따뜻하고 정 많은 싱글맘인 이유리의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유리는 지난해 MBC 일일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악역 연민정으로 빼어난 연기를 선보여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국민악녀'로 큰 사랑을 받은 이유리가 이번에는 정반대의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한편 tvN 새 금토드라마 '슈퍼대디 열'(극본 김경세·연출 송현욱)은 독신남 한열(이동건 분)과 싱글맘 차미래(이유리 분)가 아홉살 차사랑(이레 분)을 두고 인연을 맺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13일 저녁 8시30분 처음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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