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세바퀴 황석정 “치한 만났을 때 얼굴 보여주고 고함 질렀더니 도망”
입력 2015-03-08 17:08 
세바퀴 황석정 사진=강용석의 고소한19 방송캡처
세바퀴 황석정 치한 만났을 때 얼굴 보여주고 고함 질렀더니 도망”

세바퀴 황석정, 과거 경험 새삼 화제

세바퀴 황석정, 세바퀴 황석정

세바퀴 황석정, 세바퀴 황석정


배우 황석정이 치한을 만났던 과거 경험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황석정은 7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친구찾기'에서 김광규 김성경 등과 함께 입담을 펼쳐 과거 방송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11월 26일 방송된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에 출연한 황석정은 고함으로 치한을 쫓아버린 경험을 털어놨다.

황석정은 "과거 내 뒤태를 보고 따라온 남자들이 좀 있었다. 한 번은 치한 한 명이 나를 뒤쫓다 내 몸을 뒤집으려고 한더라. 그래서 얼굴을 보여주며 '왜?'라고 쩌렁쩌렁 고함을 쳤다"고 밝혔다.


이어 "그 자리에서 치한이 바로 쓰러지더라. 아무 일 없는 척 걸어가다 뒤를 돌아봤더니 (그 치한이) 경기를 일으키더라"며 "그냥 두면 안 될 것 같아서 올라가다 말고 '집에 가'라고 다시 고함을 질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석정은 서울대 출신 배우로, 서울대학교 재학 시절 일화도 함께 털어놔 눈길을 자아냈다. 당시 별명에 대해 너 서울대 아니지, 너 처녀 아니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세바퀴는 성별, 나이를 초월해 취향이 맞는 친구를 발견하는 신 개념 취향 파악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세바퀴 황석정, 세바퀴 황석정, 세바퀴 황석정, 세바퀴 황석정

미생 황석정, 황석정 서장훈, 황석정 세바퀴, 황석정 서울대, 황석정 미술, 황석정 세바퀴 출연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