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청불 외화 최초 400만 돌파, 신기록 어디까지 갈까?

영화 킹스맨, 킹스맨 400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영화 킹스맨이 400만 관객수를 가뿐히 넘길 전망이다.
킹스맨은 8일 현재 누적관객수 3,996,184명(한국영화진흥위원회 제공)을 기록, 가파른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외화 영화로서는 19금 상위 10위 이내에 처음으로 진입했으며 이 같은 상승으로 볼 때 돌풍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킹스맨은 젠틀맨 스파이에 도전하는 에그시(태런 애거튼)과 킹스맨을 위협하는 악당을 쫓는 퍼해리(콜린스)의 이야기다. 영화 ‘킥애스 ‘엑스맨:퍼스트 클래스 등을 만든 매튜 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킹스맨, 요즘 제일 재미있는 영화”, 킹스맨, 두번 보러가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