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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슈퍼주니어 D&E, 전혀 다른 매력과 스타일로 꽉 찬 무대 완성
입력 2015-03-08 14:18  | 수정 2015-03-08 14:31
사진= 인기가요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슈퍼주니어 D&E 동해와 은혁이 꽉 찬 무대를 꾸몄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슈퍼주니어 D&E(SUPER JUNIOR-D&E)는 ‘더 비트 고즈 온(The Beat Goes On)과 ‘너는 나만큼을 들고 무대에 올랐다.

슈퍼주니어 동해와 은혁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두 곡을 완성해 눈길을 모았다. 첫 곡 ‘더 비트 고즈 온에서는 다소 캐주얼한 스타일로 자유로운 무대를 꾸몄다.


이어진 타이틀곡 ‘너는 나만큼 무대에서는 은혁은 가죽 재킷과 스모키 화장으로 강한 남성미를 풍겼으며, 동해는 따뜻한 코트 차림으로 부드러운 면모를 강조했다.

‘너는 나만큼은 동해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미디엄 템포 곡이다. 일렉 기타와 어쿠스틱 기타, 피아노 멜로디, 그리고 이별 후 애틋한 감정을 담은 가사가 특징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는 신화, 포미닛, 슈퍼주니어-D&E, 니엘, 레인보우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만들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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