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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어린이집 유재석, 팔 걷고 나서 도와준 하율이에게 ‘감탄’…사랑스러운 꼬마 숙녀
입력 2015-03-08 14:14 
무한도전 어린이집
무한도전 어린이집 유재석, 팔 걷고 나서 도와준 하율이에게 ‘감탄…사랑스러운 꼬마 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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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어린이집 특집에서 유재석과 하율이 화제다.

유재석을 돕기위해 나선 4살 하율이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어린이집 일일교사가 된 '무도 어린이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하루 일일교사가 된 유재석은 3살 세정이가 계속 울먹이자 달래보았지만 쉽게 그치지 않았다. 그때 하율이는 휴지를 뜯어 달라고 했고 그 휴지로 3살 동생의 눈물을 닦아줬다.


뿐만 아니라 하율이는 아이들의 옷 벗는 것을 도와주던 유재석의 옆으로 와서 자신 역시 도움을 주는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이 아이의 옷을 걸려고 하자 자신이 하겠다고 말하며 열심히 유재석을 돕는 모습을 보여 유재석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이에 유재석은 "하율이가 오늘 선생님 많이 도와준다. 고마워요"라며 마음을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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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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