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테이스티로드` 랍스터 무한리필 식당 화제…가격은?
입력 2015-03-08 14:00  | 수정 2015-03-09 14:08
케이블 채널 올리브 TV의 '테이스티로드'에서 소개한 랍스터 무한리필 식당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올리브TV 예능 프로그램 '2015 테이스티로드'에서는 랍스터 무한리필 뷔페가 소개됐다.
MC 박수진과 리지는 이날 지금 꼭 먹어야 하는 '대세 메뉴'를 찾아나선 결과 첫 번째 맛집으로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랍스터 무한리필 식당을 방문했다. 두 MC는 곧바로 해산물 코너로 달려가 랍스터 찜과 허니버터 랍스터를 맛본 후 감탄사를 연발했다. 리지는 "달고 고소하다"며 "싱싱함이 살아있다"고 칭찬했다. 박수진은 랍스터가 무제한이라는 사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랍스터 무한리필 식당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퓨전 뷔페 레스토랑으로 갈비찜, 수육, 보쌈김치 등도 구비하고 있다. 가격은 일인당 100달러(한화 약 11만원), 13세 이하 어린이는 인당 50달러(한화 약 5만5000원)다.
'랍스터 무한리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랍스터 무한리필, 맛있겠다" "랍스터 무한리필, 허니버터 랍스터도 있네" "랍스터 무한리필, 일인당 100달러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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