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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희,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캐스팅돼··“실감나는 연기 보여줄 것”
입력 2015-03-08 13:24  | 수정 2015-03-27 16:42
냄새를 보는 소녀 남창희, 냄새를 보는 소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남창희가 SBS 새 수목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 합류했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인해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 남자 무각(박유천)과 사고를 당한 후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여자 초림(신세경)의 이야기를 다뤘다.
극중 남창희는 여주인공 초림이 속한 개그 극단의 선배인 조인배 역할 등장한다. 남창희는 실제 개그맨으로서 무대에 섰던 경험을 살려 연기하면 좀 더 실감나는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이어 극 분위기에 활기를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출소감을 전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냄새를 보는 소녀 남창희 요새 흥하네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재밌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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