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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400만 돌파…청소년관람불가 최초 기록
입력 2015-03-08 10:25  | 수정 2015-03-08 10:29
[MBN스타 유명준 기자] 대한민국 청소년 관람불가 외화 최고 흥행작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가 400만 관객들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킹스맨은 8일 오전 8시 40분, 404만4335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개봉 26일만이다.

‘킹스맨은 개봉 때부터 심상치 않았다. 이후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최초 400만 돌파 작품,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외화 최고 흥행 기록, ‘007 시리즈를 뛰어넘는 스파이 액션 흥행 기록, 매튜 본 감독 작품 중 최고의 흥행작 등의 기록을 남겼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루저로 낙인 찍혔던 ‘청년(태런 애거튼)이 전설적 베테랑 요원(콜린 퍼스)에게 전격 스카우트 된 후, 상상초월 훈련에 참여하게 되면서 최고의 악당 ‘발렌타인(사무엘 L. 잭슨)에게 맞서게 되는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다.

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 / 페이스북 facebook.com/you.neocr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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