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세바퀴’ 김숙, 김성경에 “남자친구 없는 이유를 알겠다”
입력 2015-03-08 00:18 
[MBN스타 황은희 기자] ‘세바퀴 김숙이 김성경에 막말을 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이하 ‘세바퀴)에는 김광규, 황석정, 김성경, 김범수, 예원, 잭슨 등 연예계 대표 솔로들과 출연해 취향 맞는 친구찾기에 나섰다.

이날 김성경은 셀프카메라로 자신의 일상을 전했다. 그는 장을 보고 온 후 정리를 했고 불이 약한 전등을 갈다 스트레스를 받아했다.

이어 그는 외로움에 스트레스가 상승해 친구인 개그우먼 김숙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성경은 김숙에게 나 심심하다. 놀아달라”고 애교를 부렸고 김숙은 나 바쁘다. 일하고 있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또 김성경은 계속해서 애교를 부리며 놀아달라고 했고 결국 김숙은 네가 남자친구가 없는 이유를 알겠다. 질척거린다”고 말해 김성경을 민망하게 만들었다.

한편, ‘세바퀴는 성별, 나이를 초월해 취향이 맞는 친구를 발견하는 신 개념 취향 파악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세바퀴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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