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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대처 방법, 황사 방지용 마스크 이틀에 한 번씩 교체 바람직
입력 2015-03-08 00:02 
황사 대처 방법/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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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대처 방법이 화제다.

황사가 심하거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다. 만약 외출을 해야 한다면 짧은 옷 보다는 긴 옷을 입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보건용으로 허가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일반 마스크는 미세먼지를 거의 걸러내지 못한다. 보건용 마스크를 구입할 때에는 KF80, 황사방지용, 의약외품, 식약처 등의 문구를 확인해야한다.

또 황사 방지용 마스크는 장기간 사용하면 내부가 오염되기 때문에 하루나 이틀 정도 사용 후 새것으로 교체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외출 후에는 손과 발 특히 코와 입 주변 등을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 황사와 미세먼지는 입자가 작아 코와 입을 통해 침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는 것 역시 황사 대처 방법 중 하나다.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으로 피부와 코, 눈 점막 등 기관지를 촉촉하게 해 미세먼지의 침투를 최소화 시키는 것이 좋다. 실내 공기 역시 건조하지 않도록 수분을 공급하고, 물걸레질을 통해 실내가 먼지 나지 않도록 유지해 주는 것도 중요하다.

평소 콘택트렌즈를 사용하는 사람은 렌즈보다는 안경이나 선글라스 착용이 눈 건강에 바람직하다. 불가피하게 콘택트렌즈를 사용해야 한다면 인공눈물이나 세안 약을 수시로 투여해 주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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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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