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예원 “올해 목표는 수상소감 말하는 것”

[MBN스타 황은희 기자] ‘세바퀴 예원이 올해의 목표를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이하 ‘세바퀴)에는 김광규, 황석정, 김성경, 김범수, 예원, 잭슨 등 연예계 대표 솔로들과 출연해 취향 맞는 친구찾기에 나섰다.

이날 ‘홀로서기로 소개된 예원은 올해의 목표에 대해 언급했다.

예원은 올해는 수상소감을 말하는 게 목표”라며 울면서 시청자와 공감할 수 있는 수상 소감을 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말이 진심으로 전해지지 않는 것에 대해 왜 그런지 모르겠다. 아무래도 목소리톤이 올라가 있어서 그런 것 같다”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세바퀴는 성별, 나이를 초월해 취향이 맞는 친구를 발견하는 신 개념 취향 파악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세바퀴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