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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한지혜, 고주원 병세 악화에 눈물 흘려
입력 2015-03-07 22:22 
[MBN스타 황은희 기자] ‘전설의 마녀 한지혜가 눈물을 흘렸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는 문수인(한지혜 분)이 마도현(고주원 분)를 보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수인은 빵집에서 일을 하던 중, 탁월한(이종원 분)에 의해 마도현이 위독하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에 문수인은 탁월한과 함께 병원으로 향하기 위해 차를 타러 갔고 빵집으로 오던 남우석과 마주했다.

문수인은 남우석(하석진 분)에게 다녀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차에 올랐고 차안에서 문수인은 마도현을 생각하며 조금만 기다려달라”는 말과 함께 눈물을 흘렸다.

한편,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통쾌한 ‘전설(湔雪, ‘설욕을 의미)에 나서는 이야기로 매주 토,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전설의 마녀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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