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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 패밀리’ 진이한·소진, 부모 등쌀에 맞선 나서
입력 2015-03-07 21:50 
사진=떴다패밀리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기자] ‘떴다 패밀리의 진이한과 소진이 부모님의 등살에 결국 맞선을 보게 됐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 17회에서는 최동석(진이한 분)과 최동주(소진 분)의 맞선을 위해 단식 투쟁을 벌였다.

최동석과 최동주는 엄마 김정숙(이휘향 분)과 최달수(박준규 분)의 갑작스러운 맞선 불호령에 놀랐다.

최동석과 최동주는 각자 나준희(이정현 분)과 차학연(엔 분)을 마음에 두고 있던 터라 이를 거절했다.

하지만 이들은 엄마와 아빠의 격렬한 단식 투쟁에 어쩔 줄 몰랐다. 부모님의 등쌀에 못 이겨 결국 두 사람은 맞선에 나섰다.

한편, ‘떴다 패밀리는 가족을 버리고 떠났다가 50년 만에 돌아온 할머니가 가져온 200억 원의 유산을 둘러싸고 일어난 유산 쟁탈전을 통해 가족의 화해와 성장을 들여다보는 이야기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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