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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좋다` 임성은, 영턱스클럽 탈퇴한 이유는 `소속사 횡포 때문`
입력 2015-03-07 21: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사람이좋다 임성은이 영턱스클럽 탈퇴 이유를 밝혔다.
임성은은 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필리핀 보라카이에 살고있는 일상부터 10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 현재 생활을 공개했다.
임성은은 1997년 큰 성공을 거둔 영턱스클럽 1집 이후 탈퇴해 2002년까지 솔로로 활동했다. 왜 최고의 인기를 누릴 때 갑자기 팀을 탈퇴했는지에 대해서 그동안 아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
임성은은 멤버 승민이가 와서 소속사 실장님이 수익금 10%를 자꾸 다 안 준다고 하더라. 진짜 용기를 내서 실장님한테 갔다. 돈을 다 안주신다고 해서 왔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그 말을 하고 방송을 가면 친한 작가 언니들이 ‘성은아 도대체 사무실에서 어떻게 했길래 너희 식구들이 네 욕을 하고 다니니, 돈 밝히는 나쁜애라고 소문났다고 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결국 임성은은 비난과 더불어 팀 탈퇴 요구를 받게 됐고, 반강제적으로 영턱스클럽을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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