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우결' 남궁민이 홍진영과 가상 결혼을 종료하는 소감을 밝혔다.
7일 오후 4시55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우결)에서 남궁민은 홍진영 몰래 영상 편지를 남겼다.
카메라 앞에 선 남궁민은 홍진영에게 인사를 건넨 후 쉽게 말을 잇지 못했다. 남궁민은 "무슨 말을 해야될지 잘 모르겠다. 우리가 만난지 1년 정도 된 것 같은데 지난 1년간 너무 좋고 예쁜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운을 뗐다.
이어 "그리고 항상 옆에서 많이 챙겨주고 많이 예뻐해줘서 정말 고맙다. 나한테는 진영이가 너무 예쁜 아내로서 기억될 것 같다. 너무 고맙다"며 "진영이는 나한테 너무 완벽한 아내였던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홍진영은 눈물을 꾹 참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우결'에서는 남궁민과 홍진영 커플, 유라와 홍종현 커플이 가상 결혼을 종료했다.
'우결 남궁민' '우결 남궁민' '우결 남궁민'
7일 오후 4시55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우결)에서 남궁민은 홍진영 몰래 영상 편지를 남겼다.
카메라 앞에 선 남궁민은 홍진영에게 인사를 건넨 후 쉽게 말을 잇지 못했다. 남궁민은 "무슨 말을 해야될지 잘 모르겠다. 우리가 만난지 1년 정도 된 것 같은데 지난 1년간 너무 좋고 예쁜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운을 뗐다.
이어 "그리고 항상 옆에서 많이 챙겨주고 많이 예뻐해줘서 정말 고맙다. 나한테는 진영이가 너무 예쁜 아내로서 기억될 것 같다. 너무 고맙다"며 "진영이는 나한테 너무 완벽한 아내였던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홍진영은 눈물을 꾹 참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우결'에서는 남궁민과 홍진영 커플, 유라와 홍종현 커플이 가상 결혼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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