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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빅스, 신화-나얼 제치고 1위 `기염`
입력 2015-03-07 20: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그룹 빅스가 ‘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다.
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빅스가 ‘이별공식으로 나얼 ‘같은 시간 속의 너, 신화 ‘표적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1위 수상 후 빅스의 멤버 엔은 저희가 MBC ‘음악중심에서는 처음 1등을 해보는데 그래서 더 뜻깊고 값진 1등인 것 같다. 항상 저희 빅스보다 아쉬워해주시는 별빛들, 빅스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지난달 24일 컴백한 빅스는 SBS MTV '더쇼', MBC뮤직 ‘쇼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에서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90년대 인기그룹 R.ef의 '이별공식'을 리메이크한 빅스의 '이별공식'은 원곡의 아름다운 멜로디와 신나는 느낌은 그대로 살리면서 유니크하면서도 트렌디한 편곡으로 재해석된 노래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음악중심 빅스, 1위 축하해요" "음악중심 빅스, 노래 좋던데" "음악중심 빅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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