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한도전' 유재석-정형돈 부자(父子)상황극, '뼈있는 재미'
입력 2015-03-07 20:35 
사진=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유재석과 정형돈이 아빠-아들로 상황극을 재현했습니다.

7일 저녁에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은 올바른 훈육방법을 배우고 일일 교사로 나섰습니다.

멤버들은 아버지이나 교육자로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과 반응을 습득했습니다. 이날 정형돈은 아들로, 유재석은 아버지로 분해 '열받는 상황극'을 선보였습니다.

정형돈은 7살 아이가 얼마나 집을 어지럽히고 장난이 심한지를 표현했고, 유재석은 아버지로서 이를 꾹 참았습니다.

하지만 정형돈은 점점 심하게 떼를 쓰고 심한 말을 했습니다. 그러자 하하가 훈계를 두었지만, 유재석은 오히려 아이의 편을 들면서 현재 부모들의 모습이 어떤지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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