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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역시 손승연, 울랄라세션 꺾고 왕중왕 전 1부 ‘우승’
입력 2015-03-07 19:46  | 수정 2015-03-07 19:48
사진=불후의명곡 캡처
[MBN스타 정예인 기자] 가수 손승연이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왕중왕 전 1부 우승을 차지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은 ‘쇼쇼쇼 - 별들의 귀환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김종서, 에스(S), 김태우, 문명진, 이정, 정동하 등이 출연해 왕중왕전을 펼쳤다.

이날 손승연은 ‘하숙생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 이에 405표를 얻으며 ‘풍문으로 들었소로 펑키한 무대를 선보인 울랄라세션의 396표를 제쳤다.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오후 6시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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