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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리지, 줄 위에서 ‘발라당’…몸개그 No.1 등극
입력 2015-03-07 19:26 
사진=스타킹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기자] ‘스타킹의 리지가 몸개그 넘버원으로 자리매김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은 ‘신체 기네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줄타기 신동 남창동 군은 줄타기와 레포츠가 합쳐진 슬랙라인을 선보였다. 그는 줄타기의 세계화를 위해 슬랙라인도 섭렵했다”고 말했다.

강호동은 조세호도 지금 남창동 군에 배우면 바로 올라갈 수 있냐”고 묻자 지금 바로는 힘들 것 같다”고 말했다.

대신 날씬한 리지가 도전했다. 리지는 슬랙라인 위에 안정감 있는 자세로 앉아 가능성을 보였다.

그는 두 손과 두 발을 모두 떼고 슬랙라인 위에 앉았다. 하지만 곧이어 뒤로 발라당 넘어지고 말았다.

이에 모두 폭소를 터뜨렸고, 리지는 민망함에 얼굴이 빨개져 자리로 돌아오고 말았다.

한편, ‘스타킹은 신기한 재능을 가지거나, 진기한 일을 겪은 사람 혹은 특이한 동물이나 물건을 가진 모든 사람들의 도전을 받아 그 중에 1등을 뽑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0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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