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도’ 유재석 “딸 낳아야 겠다”…‘딸바보 예약’
입력 2015-03-07 19:24 
[MBN스타 황은희 기자] ‘무도 유재석이 딸를 낳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하 ‘무도)-무도어린이집 편이 방송됐다.

이날 유재석은 어린이집에서 여자 아이의 머리를 끈으로 묶어주며 쩔쩔맸다. 그는 손을 바들바들 떨며 아이의 머리를 묶어줬고 힘겹게 완성한 후 뿌듯해했다.

이어 유재석은 자신감이 생겨 다른 여자 아이의 머리도 만져주며 만족스러워했다.

모니터링을 하던 유재석은 아빠 미소를 보였고 이에 무도 멤버는 형, 딸 하나 낳아야겠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진짜 그러려고요. 될 수만 있다면..”라며 상상만으로도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한편, ‘무도는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여섯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도전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사진=무도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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