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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32개월 주안이, 구구단 ‘술술’…신동 탄생
입력 2015-03-07 18:02 
사진=오마베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기자] ‘오마베의 주안이가 구구단 신동으로 거듭났다.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학교 체험을 하는 김소현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소현은 이날 선생님으로 변신, 손준호와 아들 주안이를 앉혀놓고 구구단을 가르치려 했다.

주안이는 앞으로 나와 내가 선생님 하고 싶다”고 말하며 나섰다. 이에 김소현은 학생 자리에 앉아 구구단 가르쳐 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에 주안이는 구구단 5단을 정확하게 외워 엄마와 아빠를 놀라게 했다. 김소현은 어느 날 TV를 보는데 구구단을 아이가 외우더라. 그래서 깜짝 놀랐다. 원래 한 초등학교 3학년 때 하지 않냐”고 말하며 아들의 영특함에 놀라했다.

한편, ‘오마베는 스타 가족들의 육아 일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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