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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태남매, 밀가루로 집안 난장판…리키김 ‘허탈’
입력 2015-03-07 17:46 
사진=오마베 사진 캡처
[MBN스타 유지혜 기자] ‘오마베 태남매가 밀가루로 집안을 온통 난장판으로 만들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태남매에게 밀가루를 맡긴 채 자리를 비우는 리키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리키김 아내는 목치료를 받으러 병원으로 떠났다. 리키김은 혼자 아이들을 돌보며 갑자기 배가 아프다”고 화장실을 향했다.

손에 밀가루를 쥐고 있던 아이들은 아빠가 없자 눈빛을 교환한 후 밀가루를 온통 사방에 엎질렀다.

태오와 태린이는 온몽에 밀가루 범벅을 하고는 뛰어놀았고, 이를 보던 리키김은 이게 뭐야”라고 어처구니없어하며 웃음만 흘렸다.

한편, ‘오마베는 스타 가족들의 육아 일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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