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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라둥이 엄마 슈 “휴대폰 어딨지?” 건망증에 ‘진땀’
입력 2015-03-07 17:28 
사진=오마베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기자] ‘오마베의 슈가 건망증 때문에 PD에 전화까지 빌렸다.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슈가 두 딸 라율, 라희와 마트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슈는 라둥이들의 자유분방함에 점점 지쳐갔다. 심지어 라희가 사라져 슈는 당황하고 말았다.

겨우 라둥이들을 데리고 장보기를 끝마친 슈는 남편 임효성에 SOS를 청하기 위해 전화를 걸려 했지만 휴대폰이 사라져 놓고 왔다”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건망증 때문에 또 다시 휴대폰의 행방을 알지 못한 채 급기야는 PD의 전화기를 빌리는 해프닝을 겪었다.

한편, ‘오마베는 스타 가족들의 육아 일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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