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한도전 어린이집 특집 유재석, 아이들 잠든 사이에…'대박!'
입력 2015-03-07 17:26 
사진=MBC

'무한도전' 다섯 멤버가 어린이집 교사로 나섭니다.

7일 오후 방송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실제 어린이집 투입이 되기 전 사전 교육을 받습니다.

'무한도전' 녹화 당시 멤버들은 육아 상황극을 통해 전문가의 냉정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아빠 자세를 취하고 그 어느 때보다 전문가의 말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사전 교육 후 '무한도전' 멤버들은 실제 어린이집의 일일교사로 투입됩니다.

3세부터 7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반을 담당합니다.

어린이집의 하루 일과를 그대로 수행하며 교사로서의 하루를 보냅니다.

멤버들은 사전 교육에 따라 능수능란하게 아이들을 돌봤지만 어린이집에서 벌어지는 돌발 상황에는 속수무책이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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