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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슈퍼주니어 D&E, 세련된 분위기로 성공적 컴백
입력 2015-03-07 16:50 
사진=음악중심 방송캡처
[MBN스타 박정선 기자] ‘음악중심 슈퍼주니어 D&E가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꾸몄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슈퍼주니어 D&E(SUPER JUNIOR-D&E)는 ‘더 비트 고즈 온(The Beat Goes On)과 ‘너는 나만큼을 들고 무대에 올랐다.

슈퍼주니어 동해와 은혁은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신곡 ‘더 비트 고즈 온에서 칼군무와 스타일리시한 그루브, 강한 드럼 사운드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사했다.


이어진 타이틀곡 ‘너는 나만큼 무대에서는 세련된 마린룩을 입고 등장해 각각 애절한 보컬과 래핑으로 환상 호흡을 과시했다.

‘너는 나만큼은 동해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미디엄 템포 곡이다. 일렉 기타와 어쿠스틱 기타, 피아노 멜로디, 그리고 이별 후 애틋한 감정을 담은 가사가 특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슈퍼주니어-D&E, 포미닛, 니엘, 빅스, 보이프렌드, 레인보우, 리지, 러블리즈, 에릭남, 소나무, 비아이지, 원펀치, 피에스타, 혜이니, 안다, 에이블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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