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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라페라리 인증샷 ‘흥분해서 목 말라’…차값이 19억?
입력 2015-03-07 16:11 
사진=추성훈 블로그
추성훈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페라리 차량이 새삼 화제다.
추성훈은 지난 6일 방영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 게스트로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추성훈이 과거 공개한 페라리 차량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추성훈은 지난해 12월 24일 자신의 블로그에 드디어 왔다. 라페라리. 너무 흥분해서 목이 바짝 마르고 빈혈 기운이 있을 정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추성훈은 라페라리 차량 앞에서 얼굴을 반쯤 가린 채 인증샷을 찍고 있다. 특히 오렌지 색상에 세련된 디자인을 하고 있는 페라리 차량이 눈길을 끈다.
추성훈의 라페라리는 499만대만 한정 판매한 최고가 차량으로, 130만 유로(18억 9000만 원)에 달하는 가격을 과시한다.
한편, 추성훈은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딸 추사랑 양과 함께 출연하고 있다.
[skdisk222@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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