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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피에스타, ‘짠한’ 이별의 심정 그대로 그렸다
입력 2015-03-07 16:06 
사진=음악중심 방송캡처
[MBN스타 박정선 기자] ‘음악중심 피에스타가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피에스타는 신곡 ‘짠해로 무대에 올라 안정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각자의 개성을 돋보이게 하는 검정색 컬러의 의상을 입고 등장한 피에스타는 이별의 짠한 아픔을 담은 노래로 관중들을 위로하고 나섰다.


이들은 세련된 분위기는 물론, 의자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이전보다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특히 물오른 미모와 완정된 무대매너가 눈길을 끌었다.

피에스타의 ‘짠해는 어반 스타일의 댄스 트랙으로, 헤어진 뒤 느낄 수 있는 복잡한 감정 중 하나인 ‘짠한 마음을 감성적인 기타라인과 강한 비트 위에 서정적인 멜로디로 담아낸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슈퍼주니어-D&E, 포미닛, 니엘, 빅스, 보이프렌드, 레인보우, 리지, 러블리즈, 에릭남, 소나무, 비아이지, 원펀치, 피에스타, 혜이니, 안다, 에이블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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