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우 변요한, 연극 시작한 이유 밝혀… ‘말 잘하기 위해’
입력 2015-03-07 16:00  | 수정 2015-03-27 16:40
변요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변요한이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혀 화제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소셜포비아의 변요한과 이주승이 출연했다.
이날 변요한은 중학교 때 처음 연극을 했다. 아버지 친구분이 연극 배우시다. 극단 단원에 연출도 하시는 분이라 무대에 서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성격 개선으로 연극을 하게 됐다. 성격이 내성적이고 말을 더듬었다”며 연극 무대에서는 자유롭게 얘기를 할 수 있게 되더라”고 연기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또한 변요한은 군대를 다녀온 이후 오디션 보러 다니고 학교도 연극영화과에 당당히 들어갔다”며 부모님도 지금은 굉장히 좋아하신다. 모든 수입은 부모님에게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변요한 이주승이 출연한 영화 ‘소셜포비아는 SNS에서 벌어진 마녀사냥으로 인한 한 사람의 죽음이 자살인지 타살인지 파헤쳐가는 SNS 추적극으로 오는 12일 개봉한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변요한 연극하길 잘하셨네요”, 변요한 앞으로도 좋은모습 보여주세요”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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