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성은 “‘토토가’ 울면서 봤다…소찬휘 살 쪘네”
입력 2015-03-07 15: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영턱스클럽 출신 임성은이 동료 가수 소찬휘와 오랜만에 재회했다.
임성은은 7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소찬위와 유쾌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임성은은 19년 만에 영턱스 클럽으로서 콘서트 무대에 섰다. 마친 대기실에서 소찬휘를 만나 소녀처럼 반가워 했다.
소찬휘는 임성은에 넌 그대로다. 어쩜 살이 더 빠졌느냐”고 놀랐고, 임성은은 넌 왜그래. 살 쪘어. 정신차려”라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임성은은 필리핀에 눈물을 흘리며 ‘토토가를 봤다”며 부럽기도 하고 예전 생각이 많이 났다”고 했다.
이어 나도 무대에 서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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