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전성민 기자] 최승준(LG 트윈스)이 시범 경기에서도 힘을 입증했다.
LG는 7일 대전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와 2015 프로야구 시범경기를 갖고 있다.
6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한 최승준은 팀이 0-6으로 뒤진 5회 선두 타자로 나섰다.
최승준은 선발 투수 미치 탈보트의 142km짜리 초구를 밀어 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5m짜리 솔로 홈런으로 연결했다.
최승준은 오키나와 전지훈련에서 MVP를 차지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ball@maekyung.com]
LG는 7일 대전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와 2015 프로야구 시범경기를 갖고 있다.
6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한 최승준은 팀이 0-6으로 뒤진 5회 선두 타자로 나섰다.
최승준은 선발 투수 미치 탈보트의 142km짜리 초구를 밀어 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5m짜리 솔로 홈런으로 연결했다.
최승준은 오키나와 전지훈련에서 MVP를 차지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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